알림나눔

[알림] 예수성심대축일을 위한 9일기도 7일차 (6월 5일)

예수성심대축일을 위한 9일기도 7일차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자, 곁에 서 있던 성전 경비병 하나가 예수님의 뺨을 치며, “대사제께 그따위로 대답하느냐?” 하였다. (요한 18,22)

 

 

묵상

 

요한 복음의 수난사화에 나오는 이 구절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마음이 정의롭지 못함 때문에 고통받는 이들과 하나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참으로 자주 무엇이 적법한 가와 무엇이 정의로운 가에 대해 혼란스러워 합니다. 불행하게도, 모든 법률들이 정의로운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은 스스로를 변호할 능력이 안되는 이들, 편견이나 증오로 인해 감금된 이들, 믿음 때문에 고문당하고 살해당하는 이들, 폭력과 가난과 불공정한 정치로 자신의 고향에서 쫓겨난 이들의 고통을 잘 아십니다. 주님은 수많은 당신 백성의 깊은 고통을 당신 자신의 인간의 마음으로 잘 알고 계십니다.

 

 

기도

 

주 예수 그리스도님, 당신의 인내와 용기는 저희에게 서로 화합하여 사는 법을 가르쳐 주십니다. 하느님은 당신의 탄생으로 우리에게 평화를 선포하십니다. 당신은 고통당하시고 죽으시기 전 마지막 만찬에서,

또 죽음으로부터 다시 일어나시어, 저희에게 평화를 빌어주셨습니다. 주님의 자녀인 저희가 주님 평화의 도구가 되게 하소서. 아멘.

 

 

실천

 

당신이 살고 있거나 일하고 있거나 공부하고 있는 공동체를 보세요. 드러나야 하는 불공정함이 있습니까? 당신은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