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교

 

 

밀워키 성 마리아 막달레나 한인 성당 사목

 

밀워키에서의 한인 성당 사목은저희 수도회의 사명에 따라 소외된 이들을 찾아 시작된 사목이었습니다.

언어적 어려움과 문화적 다양성속에서 이들에게 가톨릭 신앙은 그들 삶의 전부였던 이들에게는 “어미가 제 젖먹이를 잊는다 할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않는다” 말씀하시며, “잃어버린 한 마리 양을 찾아 헤매시는” 하느님의 자비가 필요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성경 속에서 하느님을 찾고, 전례와 성사 안에서 하느님을 찾고, 그동안 소외되었던, 보살핌을 온전히 받지 못했던 때문에 이민을 선택했던 이들의 상처회복을 위해, 예수성심을 전하기 위해 사목을 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정체성의 혼란을 느끼고 있는 1.5세, 2세 자녀들과의 관계성의 회복은 이 사목의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캘리포니아 샌베르다르디노 성 김대건 한인 성당 사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