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나눔

[알림] 예수성심대축일을 위한 9일기도 8일차 (6월 6일)

예수성심대축일을 위한 9일기도 8일차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저들은 자기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모릅니다. 그들은 제비를 뽑아 그분의 겉옷을 나누어 가졌다. (루카 23,34)

 

 

묵상

 

이 복음의 내용은 두 죄수 사이에서 로마 병사들의 비웃음과 구경꾼들의 조롱 때문에 고통받는 예수님의 십자가형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예수님에게 중요했던 사람들은 모두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가족과 친구들에게 실망하여 상실감 속에 있을 때 우리가 느끼는 환멸을, 주님은 알고 계십니다. 우리가 우리 안의 믿음을 잃고서 절망과 외로움으로 인해 가장 큰 어둠 속에 있을 때 우리는 십자가 가까이로 가서, 말씀이 예수님의 마음으로부터 우리의 마음에로 흘러 들어오도록  할 수 있으며, 용서 함과 용서 받음에서 오는 자유를 알 수 있습니다.

 

 

기도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당신은 선하신 목자의 온유함으로, 또 당신의 생명을 저희를 위해 내어 주실만큼 큰 사랑으로, 저희 한 사람 한 사람을 사랑하시나이다. 골고타 언덕에서 찔리신 당신의 마음은, 성부 하느님과 당신이 구원하신 인류를 향한 당신 사랑이 얼마나 깊은 것인지를 보여주나이다. 아멘.

 

 

실천

 

어떤 사람이 그대가 원하는 모습대로 되지 않는 것에 대해 그 사람을 용서하려고 노력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