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나눔

[미국 교포사목 소식] MSC 창립 166주년 기념 미사 봉헌.

+ 예수성심은 온 세상에서 사랑을 받으소서 !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국 현지 소식입니다. 저희 수도회에서는 현재 강부철 토마스 신부님, 김대선 바오로 신부님께서 교포사목을 위해 미국 서부 샌 베르나디노 교구에 파견되어 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 대건 성당에서도 저희 수도회의 창립 166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2월 8일 창립기념일 미사가 봉헌되었습니다. 미국은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한 이유로 야외에서 미사가 봉헌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한국 뿐만 아니라,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가 힘든 상황 속에 있지만, 다 같이 마음을 모아 기도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잘 실천한다면, 머지않아 힘들었던 이 시간들도 다 지나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모두 힘내시고, 은혜로운 대림의 시간 보내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