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나눔

[알림] 창립자 탄신 199주년 및 200주년 준비 위한 슈발리에의 해 시작

 

오늘 3월 15일은 수도회 창립자 쥴 슈발리에 사제의 탄신 199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쥴 슈발리에 사제를 창립자와 사부로 모시는 예수성심전교수도회, 예수성심전교수녀회, 예수성심의 어머니 딸회 등 3개 수도회 연합은 내년 창립자 탄신 200주년을 특별히 기념하고자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3개 수도회 연합은 슈발리에의 해 주제문을 “선교 열정을 마음에 품은 이”로 설정하고, 오늘 3월 15일 창립자 탄신 199주년 기념일을 시작하여 내년 5월 25일 예수성심의 어머니 축일까지를 “슈발리에의 해”로 선포하며, 내년 3월 15일을 성대하게 기념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3개 수도회 연합은 특별위원회를 발족하여 각 수도회 국제홍보팀과 함께 슈발리에의 해를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일들을 기획하며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첫 공식업무로 오늘 탄신 199주년 기념일을 맞이하여 슈발리에의 해 기념 로고와 주제문이 발표하고 오늘 각 공동체 별로 슈발리에의 해 개막을 선포 하도록 하였습니다. 주제문은 예수성심전교수도회 브라질 관구가, 공식로고 디자인은 예수성심전교수녀회 한국관구 남유리 헬레나 수녀가, 디자인 및 레이아웃은 예수성심전교수도회  필리핀관구 마이클 신부가 담당하였습니다. 계속 회보 등 관련 소식들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슈발리에의 해와 관련된 사항들은 예수성심전교수도회 홍보국과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계속 전해드릴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함께 슈발리에의 해를 지내는 동안 우리 모두의 마음에 심어주진 선교 열정을 재발견하고 뜨겁게 타오르는 날들을 보낼 수 있도록 서로를 위해 함께 기도하기를 희망합니다.

 

 

 

 

 

 

 

 

 

예수성심 온 세상에서 사랑받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