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나눔

예수성섬전교수도회 세계총회 중 교황 개인알현

예수성심전교수도회 제 26차 세계총회에 참석중인 회원들이 현지시각으로 10월 2일 바티칸을 방문하여 교황 프란치스코를 개인 알현하였습니다.

 

교황 프란치스코는 새총장으로 선출되어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하게 된 압살롬 총장과 총회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으며 알현장에 입장하였습니다. 80여명의 회원들을 마주하여 자리에 앉은 교황 프란치스코는 1854년 슈발리에 신부에 의해 창설된 수도회의 역사를 언급하며 연설을 시작하였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온화하면서도 확신에 찬 목소리로 수도회 회원들을 향해 성경을 통해 그리스도를 알아가는 것과, 형제적 나눔을 통해 이해를 깊이하는 것과 사도직 안에서 그분의 사랑을 기쁘게 선포하는 것의 중요함에 대해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서로 간의 활동 안에서 열정과 온화함을 잃지 않을 것과, 무엇보다 사도직 안에 기도가 계속될 수 있어여 한다며 회원들을 격려하였습니다.

 

전체 연설문은 번역되는대로 전해 드리겠습니다.

 

교황 프란치스코의 축복과 단체 촬영으로 알현을 마친 세계총회 참석자들은 10월 7일까지 계속해서 총회의 일정을 이어가게 됩니다. 여러분들을 계속 되는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바티칸 뉴스에 게재된 관련 기사의 주소입니다. 외국어 기사지만 다른 사진들도 보실 수 있습니다. 세계총회 홈페이지에서는 더 많은 사진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예수성심전교수도회 제 26차 세계총회 홈페이지 기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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