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복음 묵상

1월 21일 마르코복음 3,1-6

안식일에 손이 오그라든 사람을 바라보시는

예수님의 눈에는 연민이 담겨 있습니다.
그분의 마음은 율법보다 앞서는

생명의 소중함에 머뭅니다.
굳어 있는 것은 그 사람의 손만이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분노하시지만

그 분노는 사랑에서 나온 아픔입니다.
침묵 속에서도 예수님은 치유를 선택하십니다.
손이 펴질 때 하느님의 자비도 함께 드러납니다.
이 복음은 우리에게 묻습니다

나는 오늘 무엇을 먼저 보고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