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복음 묵상

1월 5일 마태오복음 4,12-17.23-25

세례자 요한이 잡힌 뒤

예수님께서는 어둠을 피하지 않으시고

갈릴래아로 가십니다.
그분의 마음에는 두려움보다

사람을 향한 연민이 먼저 있습니다.
“회개하여라”라는 말씀은 꾸짖음이 아니라

다시 살게 하시는 부르심입니다.
예수님께서 다가오실 때

우리 삶의 가장 아픈 자리도

하느님 나라의 문이 됩니다.
그분의 손길 안에서

병든 몸과 지친 마음이 함께 치유됩니다.
우리는 혼자가 아니라

이미 찾아오신 구원의 빛 안에 서 있습니다.
이 깨달음이 오늘 우리의 기쁨이 되고

다시 걸어갈 희망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