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복음 묵상

1월20일 마르코복음 2,23-28

안식일에 밀 이삭을 뜯는 제자들을 바라보시는

예수님의 마음에는
규정보다 사람이 먼저라는

하느님의 숨결이 담겨 있습니다.
배고픔 앞에서 죄를 찾지 않으시고

생명을 살피시는 눈길입니다.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있다”는 말씀은

우리를 풀어주는 선언입니다.
신앙이 짐이 될 때 주님은 우리를 쉬게 하십니다.
그분 안에서 우리는 허락받은 존재

사랑받는 존재임을 깨닫습니다.
이 자유가 기쁨이 되고 희망이 되어

우리의 영을 자라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