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복음 묵상

10월 15일 루카복음 11,42-46 예수의 성녀 데레사 기념

예수님께서는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들에게

단호히 말씀하셨습니다.
그분의 마음에는 하느님 사랑보다

규정과 체면에 얽매인 이들을 향한

깊은 슬픔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십일조를 철저히 내면서도

정의와 사랑을 소홀히 했습니다.
예수님은 “사랑 없는 율법 준수는

생명이 없는 신앙”임을 깨우쳐 주십니다.
우리도 때때로 신앙의 형식에 머물며

마음의 변화를 잊고 살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사랑과 자비를 선택할 때,

그 안에서 하느님 나라의 기쁨이 시작됩니다.
진정한 신앙은 ‘사랑으로 완성되는 율법’임을

오늘 다시 마음에 새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