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께서는 유산 문제로 다투는 이들을 보며
마음 아파하십니다.
그분의 시선은 재산이 아니라,
탐욕에 갇힌 인간의 불안과 공허에 있습니다.
“사람의 생명은
재산의 풍요로움에 있지 않다”는 말씀은,
우리에게 진정한 행복의 근원을 일깨워 줍니다.
하느님 없이 쌓은 부는 결국 허무로 돌아가지만,
하느님 안에서 나누고 사랑할 때
영원한 생명이 자라납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자기 안에 쌓는 어리석은 부자’가 아니라
‘하느님 앞에 부유한 사람’이 되길 바라십니다.
우리의 기쁨은 소유가 아니라,
하느님과의 관계 안에서
피어나는 믿음과 사랑에 있습니다.
오늘 예수님의 말씀은 마음의 창고를 열어,
참된 부요를 향해 나아가라는 초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