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께서는
시대의 징표를 분별하지 못하는
우리 마음을 안타깝게 바라보십니다.
하늘의 구름은 읽으면서도,
하느님께서 주시는 은총의 때는
놓치고 있지 않은지 물으십니다.
예수님의 마음은
우리 안에 깨어 있는 영혼을 일으켜,
지금 이 순간 회개의 길로 나아가게 하십니다.
하느님과 이웃 앞에서
화해하지 못한 마음을 미루지 말고
바로잡으라 초대하십니다.
그분의 말씀은 ‘지금’이 구원의 때임을
일깨우는 사랑의 경고입니다.
우리의 기쁨은
바로 이 깨달음 속에서 새로워집니다.
하느님과의 올바른 관계 안에서
평화와 희망이 다시 피어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