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복음 묵상

10월 28일 루카복음 6,12-19

예수님께서는

밤새도록 하느님 아버지께 기도하시며

제자들을 선택하십니다.

그분의 사명은 인간의 판단이 아니라 기도 안에서

아버지의 뜻을 듣는 데서 시작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의 기준이 아닌

사랑의 눈으로 제자들을 부르셨습니다.

부족한 우리를 부르시는 이유도,

우리의 완전함이 아니라 그분의 사랑 때문입니다.

주님의 부르심은 선택받은 기쁨이 아니라

함께 십자가를 지는 희망의 초대입니다.

그분께 가까이 나아갈 때

우리도 치유되고 새 힘을 얻습니다.

오늘도 예수님은 우리 각자를 부르시며

“너도 나와 함께하자”고 속삭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