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루카복음 10,13-16

예수님께서는 코라진과 벳사이다를 향해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시며,
하느님의 사랑이 전해졌음에도
회개하지 않는 완고함을 슬퍼하십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도
주어진 은총의 순간을 소중히 여기며,
미루지 않고 응답해야 한다는 촉구입니다.
예수님을 받아들이는 것은
곧 하느님을 받아들이는 길이며,
그 안에서 진정한 생명을 얻습니다.
우리가 겸손히 회개할 때,
하느님의 자비는 우리를 새롭게 하여
희망으로 이끄십니다.
오늘의 말씀은 우리를 무겁게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로 돌아설 때 누리게 될
기쁨을 약속하십니다.
따라서 신앙은 두려움이 아닌,
언제나 우리를 살리시는
주님 안에서의 자유와 성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