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 루카복음 19,41-44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을 보시고 우셨습니다.
이는 이스라엘이 평화의 길을 알지 못하고
결국 겪게 될 비극적인 멸망을 미리 아시는
깊은 연민과 안타까움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눈물은 우리에게
주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고,
우리의 진정한 평화와 구원을
얼마나 간절히 바라시는지를
깨닫게 하는 기쁨의 근원이 됩니다.
주님께서 흘리신 이 눈물 덕분에
우리는 지금이라도 회개하고 주님께 돌아가면
구원받으리라는 희망을 얻으며,
참된 평화는 오직 주님 안에 있음을 깨닫는
영적 성장을 이룰 수 있습니다.
주님의 눈물을 묵상하며,
주님께서 주시는 평화를 붙잡고
늘 깨어 기도하며 살아가기를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