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복음 묵상

11월 26일 루카복음 21,12-19

예수님께서는 박해와 혼란 속에서도

당황하지 말라고 우리를 다독이십니다.
그분의 마음에는 세상 어떤 힘보다 강한

하느님의 보호와 동반에 대한 확신이 있습니다.
우리가 겪는 어려움조차도

하느님께서는 증언의 자리가 되게 하신다는

깊은 믿음을 주십니다.
입을 지켜시고, 마음에 필요한 지혜를 넣어주시는

주님 안에서 우리는 두려움 대신 평화를 맛봅니다.
견디는 시간은 고통의 연장이 아니라

영혼이 단단해지는 은총의 시간입니다.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게 돌보시는

주님 안에서,

우리는 오늘도 희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끝까지 인내하는 이에게

생명을 약속하시는 주님께

우리 삶을 맡기며, 믿음의 성장을 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