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첫금요일 미사 재개 안내

+ 예수성심의 사랑이 가정에 깃들길 바랍니다.
매월 첫 금요일의 예수성심 신심미사는 성녀 말가리다 마리아 알라콕에게 발현한 ‘예수성심 메시지’에서 유래하며, 저희 수도회에서도 서울 본원에서 계속 봉헌해오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하향에 따라 예수성심 신심미사를 신자분들과 함께 봉헌하려 합니다. 다만,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25명만 신청 받습니다. 신청자 본인 외 참석불가하니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꼭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비록 모든 분들이 함께하시지는 못하더라도, 여러분 모든 가족의 영육간 건강과 소망을 담아 정성껏 미사를 봉헌하겠습니다. 기도와 마음으로 함께 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