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께서는 세대의 완고함을 바라보시며
하느님의 초대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우리의 굳은 마음을 아파하십니다.
그러나 그 아픔 속에서도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항상 새로운 방식으로 다가오시는
자비의 마음을 드러내십니다.
세례자 요한의 금욕과 예수님의 친교 모두가
하느님께로 돌아오라는
사랑의 손짓이었음을 깨달을 때,
우리는 고정된 판단을 내려놓고
은총의 길로 나아갈 희망과 기쁨을 되찾습니다.
그 열린 마음이 우리를 더욱 겸손하게 하고,
주님의 지혜를 알아듣는
영적 성장으로 이끌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