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께서는 권위의 근원이
어디에서 오는지를 조용히 드러내십니다.
사람들의 인정이 아니라,
하느님 아버지와의
친밀한 관계 안에서 오는 권위 말입니다.
그분의 마음에는 따뜻한 초대와 동시에
진실 앞에 서기를 기다리는 인내가 담겨 있습니다.
이 말씀 안에서 우리는 믿음이 계산이 아니라
신뢰임을 깨닫는 기쁨을 얻습니다.
하느님께 솔직히 서는 이에게
길은 다시 열릴 것이라는 희망이 피어납니다.
영적 성장은 답을 꾸며내는 데서가 아니라,
모른다고 고백할 줄 아는 겸손에서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