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복음 묵상

2월 11일 마르코복음 7,14-23

예수님께서는 인간을 더럽히는 것은

밖에서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서 나오는 것임을 분명히 하십니다.
그분의 마음은 우리를 정죄하기보다

진실한 자유로 이끄시려는 자비의 마음입니다.
외적 규정보다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예수님 안에서

우리는 가식에서 벗어나는 기쁨을 발견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연약한 내면도 이미 아시며

거기서부터 새로 빚어 가시려는 희망을 주십니다.
이 말씀은 우리를 두려움이 아닌

회개와 신뢰의 길로 초대합니다.
성령의 빛 안에서 마음을 살필 때

우리는 점점 참된 정결로 자라납니다.
이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지는

영적 성장의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