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복음 묵상

2월 12일 마르코복음 7,24-30

예수님께서는 이교도 여인의

간절한 외침을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겉으로는 침묵하시고 시험하시는 듯 보이지만

그분의 마음은 이미 자비로 열려 있습니다.
“강아지들도

아이들이 떨어뜨린 부스러기를 먹습니다.”라는

겸손한 믿음 안에서 예수님은 기뻐하십니다.
그분의 마음은 혈통이 아니라 믿음을 보십니다.
우리의 작은 믿음도

하느님 나라의 은총을 끌어옵니다.
복음은

경계를 넘어서는 구원의 희망을 보여줍니다.
겸손과 끈질긴 신뢰 안에서

우리는 더욱 성숙한 신앙으로 자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