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복음 묵상

2월 18일 마태오복음 6,1-6.16-18

예수님께서는 겉으로 드러나는 신앙을

조용히 내려놓으라고 부르십니다.
그분의 마음은 사람의 시선보다

아버지의 시선을 향해 계십니다.
숨은 곳에서 드리는 기도에

하느님의 기쁨이 머뭅니다.
자선과 단식은 자신을 드러내기보다

사랑을 비우는 길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진실한 자유로 이끄십니다.
아버지께 맡길 때

마음은 가벼워지고 희망은 깊어집니다.
아무도 모르는 충실함 안에서

우리의 영혼은 조용히 자라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