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복음 묵상

2월 5일 마르코복음 6,7-13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둘씩 파견하시며

당신의 사명을 함께 나누고 싶어 하셨습니다.
아무것도 의지하지 말고

오직 하느님의 섭리에 맡기라는

그분의 마음에는 깊은 신뢰가 담겨 있습니다.
우리는 그 신뢰 안에서

혼자가 아니라는 기쁨을 발견합니다.
하느님께서 이미 앞서 일하고 계심을 알 때

희망이 샘솟습니다.
부족함 속에서도 은총이 역사함을 체험하며

믿음은 자라납니다.
세상의 힘이 아니라 복음의 힘으로

살아가도록 초대받습니다.
오늘 우리도 작은 파견을 받아

하느님께 의탁하며 걸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