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복음 묵상

2월17일 루카복음 12,35-40

예수님께서는 허리에 띠를 매고

등불을 켜 두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분의 마음은 우리를 두려움이 아니라

깨어 있음으로 초대하십니다.
주인을 기다리는 종의 겸손함으로

사랑 안에서 준비된 삶을 바라십니다.
주님께서 오시면 오히려 우리를 식탁에 앉히시고

시중드신다고 약속하십니다.
이 약속 안에

하느님 나라의 놀라운 기쁨이 담겨 있습니다.
깨어 있음은 긴장이 아니라 신뢰의 자세입니다.
오늘을 충실히 살아갈 때

우리는 희망 안에서 영적으로 자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