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부활 팔일 축제 금요일 요한복음 21,1-14 밤새 수고했지만 아무것도 잡지 못한 빈 그물처럼 우리의 마음도 때로는 허전합니다.그때 예수님은 조용히 다가오셔서 다시 그물을 던지라 하십니다.말씀에 순종할 때비어 있던 삶에 다시 풍요가 채워집니다.주님은 이미 숯불과 빵을 준비하시며 우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실패의 자리도 주님과 함께라면 새로운 만남의 식탁이 됩니다.오늘, 그분의 부르심에 다시 응답하며 희망 안에서 삶을 이어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