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굶주린 군중을 바라보시는
예수님의 마음은
연민에서 멈추지 않고
채워주시는 사랑이었습니다.
작은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통해
우리의 부족함도 쓰시려는 희망을 보여주십니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는 초대는
우리를 사랑의 도구로 부르시는 부르심입니다.
보잘것없는 나눔이라도 주님께 맡길 때
그것은 많은 이를 살리는 기적이 됩니다.
채워주시는 하느님의 손길 안에서
우리는 결핍이 아니라 풍요를 경험합니다.
오늘도 가진 것을 내어놓을 때우리의 삶은
기쁨과 생명을 나누는 자리로 바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