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복음 묵상

4월 21일 요한복음 6,30-35

예수님은 기적을 요구하는 사람들 앞에서

이미 자신을 내어주고 계신 분이십니다.
하늘의 빵을 찾는 이들에게

당신 자신이 바로 생명의 빵임을

조용히 드러내십니다.
끊임없이 채워도 다시 허기지는

우리의 마음을 깊이 아시기에

당신을 내어주십니다.
“나에게 오는 이는 결코 굶주리지 않는다”는

그 말씀 안에는 따뜻한 확신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가 그분께 나아갈 때

충족의 기쁨과 흔들리지 않는 희망이 자라납니다.
오늘 우리는 무엇을 더 얻으려 하기보다

이미 주어진 예수님 안에

머무는 은총을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