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 요한복음 6,52-59

예수님은 당신의 살과 피를 내어주시는 말씀으로
우리를 향한 사랑의 깊이를 끝까지 드러내십니다.
이해하기 어려워 물러서는 이들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고 더 깊은 생명으로 초대하십니다.
당신 자신을 내어주어 우리 안에
머물고 싶어하시는 간절한 마음입니다.
이 성체성사의 신비 안에서 우리는
하느님과 하나 되는 기쁨을 경험합니다.
세상의 허기를 넘어 영원한 생명으로
살아가게 하는 희망이 여기 있습니다.
오늘도 예수님을 받아 모시며
그분 안에 머무는 삶으로 조금씩 변화되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