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복음 묵상

4월14일 요한복음 3,7ㄱ.8-15

“너희는 다시 태어나야 한다”는 말씀 속에는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는

예수님의 깊은 사랑이 담겨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바람처럼 성령께서는

조용히 우리 안을 새롭게 하십니다.
하늘의 일을 전하시는 예수님의 마음은

우리가 더 큰 생명으로 나아가길 바라는

초대입니다.
광야에서 들려진 구원의 표징처럼

십자가는 절망이 아니라 다시 살아나는

희망의 길입니다.
이해되지 않아도 믿고 바라볼 때

우리의 삶은 조금씩 빛으로 바뀌어 갑니다.
오늘도 주님을 향해 시선을 들 때

우리는 이미 새로운 생명 안에 살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