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요한복음 15,26─16,4ㄱ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세상 안에서
미움과 오해를 받을 것을 아시면서도
끝까지 진실을 숨기지 않으십니다.
그 마음 안에는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는
깊은 사랑이 담겨 있습니다.
성령께서는 우리가 흔들릴 때마다
예수님의 마음과 말씀을
다시 떠오르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혼란 속에서도
다시 일어나 희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신앙은 편안함만을 위한 길이 아니라,
사랑 때문에 견디고 살아가는 길임을
예수님은 보여주십니다.
그 길 안에서 우리의 마음도 조금씩 단단해지고,
조용하지만 깊은 기쁨으로 자라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