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복음 묵상

5월 15일 요한복음 13,16-20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후,

참된 섬김의 의미를 드러내십니다.

하느님이신 분이

자신을 낮추어 종처럼 섬기신 그 겸손 안에,

우리를 향한 깊은 사랑이 담겨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그분의 모범을 따라

서로를 섬기기를 바라십니다.

또한 당신을 파스카의 길로 보내는 유다조차

사랑으로 감싸 안으십니다.

배신을 아시면서도

끝까지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마음은,

인간의 이해를 넘는

자비와 순명의 신비를 드러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