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 요한복음 17,11ㄷ-19 예수님께서는 떠나실 시간이 가까워질수록 제자들이 세상에서 흔들릴까 깊이 마음 쓰십니다.“아버지, 이들을 지켜 주십시오” 하고 기도하시는 예수님의 심정 안에는 끝까지 놓지 않으시는 사랑과 보호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우리도 세상 안에서 상처받고 흔들릴 때가 있지만 예수님께서는 이미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계심을 기억하면 희망이 생깁니다.거룩함은 특별한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매일의 삶 안에서 진실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지키는 것입니다.예수님의 기도 안에 머무를 때 우리는 두려움보다 평화를 외로움보다 함께하심의 기쁨을 배우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