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복음 묵상

5월 23일 요한복음 21,20-25

예수님께서는

베드로가 다른 제자의 길을 궁금해할 때

“너는 나를 따라라” 하시며

각자의 길을 존중해 주십니다.
그 안에는 비교와 불안 속에 흔들리는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다정한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는 자꾸 다른 사람의 삶과 은총을 바라보지만

예수님은

우리 각자에게 가장 알맞은 길을 준비하십니다.
그래서 지금의 내 삶도 하느님의 손안에 있다는

믿음이 희망이 됩니다.
예수님을 바라보며 한 걸음씩 따를 때

우리는 비교가 아닌 신뢰 안에서

조금씩 깊어지고 자유로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