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 마태오복음 11,25-30
예수님께서는 지치고 무거운 짐을 진 사람들을 보시며 안타까운 마음으로 “내게 오너라” 하고 부르십니다. 혼자 견디며 애쓰는 우리를 쉬게 해주고 싶으신 예수님의 다정한 심정이 담겨 있습니다.
현실 안에서 우리는 책임과 걱정, 관계의 무게로 쉽게 지치지만, 예수님은 짐을 없애주시기보다 함께 지고 걸어주십니다.
그래서 신앙은 더 버티는 힘만이 아니라, 기대어 쉴 수 있는 사랑을 만나는 일입니다.
오늘도 예수님의 온유한 마음 안에서 우리는 다시 살아갈 희망과 마음의 쉼을 배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