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복음 묵상

6월 13일 루카복음 2,41-51

예수님께서는 부모님의 걱정 속에서도“아버지의 집”에 머무르시며 하느님의 뜻 안에 계셨습니다.
하지만 다시 나자렛으로 내려가 부모님께 순종하십니다.

예수님의 마음에는 하느님과 사람 사이를 함께 품는 사랑이 있었습니다.
우리도 삶에서 길을 잃은 것 같고, 하느님이 멀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잃어버린 줄 알았던 자리에서 오히려 하느님께서 우리를 기다리고 계실 때가 많습니다.
오늘도 조급함보다 믿음 안에서, 작은 일상 속 예수님을 다시 찾는 기쁨을 살아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