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복음 묵상

6월 25일 마태오복음 18,19ㄴ-22

예수님께서는 용서를

의무가 아니라 사랑을 다시 시작하는 길로

우리에게 보여 주십니다.
상처를 받은 사람에게 용서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며

우리의 힘만으로는 자주 한계에 부딪힙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하라고 하시며

먼저 당신의 은총을 약속하십니다.
또한 두세 사람이 한마음으로 기도하는 곳에는

항상 함께하시며 지친 마음에 힘을 더해 주십니다.
용서는 과거를 지우는 것이 아니라

미움이 내 삶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는

자유의 선택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함께 한 걸음 용서의 길을 걸을 때

우리 마음에는

참된 기쁨과 새로운 희망이 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