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마르코복음 12,38-44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의 눈에 드러나는 큰 믿음보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가난한 과부의 작은 사랑을 깊이 바라보십니다.
예수님의 마음은 “얼마나 많이 냈는가”보다 “얼마나 마음을 담았는가”를 보시는 따뜻한 마음이셨습니다.
우리도 현실 속에서 가진 것이 부족하고 마음의 여유조차 없을 때가 많지만, 작은 친절 하나, 짧은 기도 하나도 하느님께는 귀한 사랑이 됩니다.
세상은 크고 화려한 것을 칭찬하지만, 하느님은 보이지 않는 진심을 기억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부족해도 희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오늘 내가 드리는 작은 사랑이 하느님 나라를 자라게 하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