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복음 묵상

6월 8일 마태오복음 5,1-12

산 위에서 군중을 바라보시던 예수님의 마음에는, 잘난 사람보다 지치고 상처받은 이들을 향한 깊은 연민이 있었을 것입니다.
“행복하여라”는 말씀은 완벽한 사람에게가 아니라, 지금 눈물 흘리고 애쓰며 살아가는 우리를 향한 위로입니다.
세상은 강한 사람이 이긴다고 말하지만, 예수님은 온유함과 자비 안에 참된 힘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오늘 우리의 부족함과 가난함도 하느님께서는 은총의 자리로 바꾸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현실의 어려움 속에서도 다시 희망할 수 있습니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과 함께 걸을 때 이미 우리 안에서 자라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