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 루카복음 10,25-37

예수님께서는
자비를 베푼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통해,
참된 이웃 사랑이 율법의 완성임을 보여주십니다.
혈통이나 종교적 신분보다,
고통받는 이를 보고 ‘가까이 다가가는 마음’이
하느님 마음과 같음을 알려주십니다.
우리도 눈앞의 이웃 안에서 주님을 만나고,
사랑으로 응답할 때 영적으로 자라납니다.
사랑은 선택이 아니라
살아 있는 신앙의 증거이며,
기쁨과 희망의 열매를 맺게 합니다.
“가서 너도 그렇게 하여라”는 말씀은
우리 삶을 성체처럼 내어놓는 부르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