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복음 묵상

7월 18일 마태오복음 12,1-8

안식일의 율법보다 굶주린 제자들의 생명을

먼저 바라보신 예수님의 시선은,

자비가 율법을 완성한다는

하느님의 마음을 드러냅니다.
우리는 종종 규칙과 형식에 얽매여

사람의 고통을 놓치지만,

주님은 늘 ‘사람을 먼저’ 보십니다.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바라지 않는다”는

말씀은 오늘 우리에게,
자비를 실천하는 것이 가장 깊은 예배이며,

가장 참된 신앙임을 일깨워줍니다.
예수님의 시선을 닮아,

사랑으로 율법을 완성하는 삶을 선택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