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 마태오복음 13,10-17 예수님께서는 알아듣지 못하는 우리를 꾸짖기보다 마음이 열릴 때까지 비유로 기다려 주십니다.주님의 말씀은 많이 아는 사람보다 작은 깨달음이라도 받아들이려는 사람 안에서 자라납니다.삶에 지치면 보고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지만 주님은 그런 우리의 굳은 마음도 포기하지 않으십니다.“너희의 눈은 볼 수 있으니 행복하다”는 말씀은 이미 우리 안에 은총이 시작되었다는 기쁜 선언입니다.오늘 한 말씀이라도 마음에 품고 살아갈 때 닫혔던 눈과 귀는 조금씩 열립니다.주님, 제 한계를 탓하지 말고 당신의 마음을 알아보며 작은 사랑으로 응답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