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 마태오복음 18,1-5.10.12-14

예수님의 마음은
작은 이들, 곧 겸손하고 의존적인 마음으로
하느님 나라를
받아들이는 이들에게 주고자 하는
따뜻한 사랑과 깊은 배려입니다.
그분은 한 사람도 잃지 않으시려는
착한 목자의 간절함으로
우리를 부르시고 찾아 나서십니다.
이 사랑은 우리가 넘어지고 방황할 때조차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느님의 인내를 보여줍니다.
그래서 우리는 나약함 속에서도
하느님의 품 안에서 참된 안전과 위로를 얻습니다.
이 기쁨은 내가 가치 없는 존재가 아니라,
하느님께 소중히 여겨지는
자녀라는 깨달음에서 나옵니다.
우리가 영적으로 성장한다는 것은,
작은 이를 존중하고 잃은 양을 찾는
그분의 마음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오늘도 나를 찾아오시는 주님께 마음을 열고,
그 사랑을
이웃에게 흘려보내는 삶을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