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복음 묵상

8월 13일 마태오복음 18,15-20

예수님께서는 공동체 안에서

형제자매가 잘못했을 때

무관심하거나 배척하지 않고,

끝까지 대화를 통해

회복과 화해로 이끌기를 바라셨습니다.
그분의 마음은 단죄가 아니라,

잃은 양을 찾아 기꺼이 짊어지고

돌아오게 하는 목자의 사랑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권고와 화해의 길은

하느님의 자녀로서

서로를 구원으로 이끄는 사명입니다.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나도 함께 있다”는 약속은,

우리의 작은 노력 속에도

주님이 함께하신다는 희망입니다.
이 희망은 공동체가 상처를 치유하고

더 깊이 사랑 안에서 하나가 되게 합니다.
용기 있는 권고와 겸손한 용서를 통해

우리는 성숙한 사랑을 배웁니다.
그 길에서 주님은

우리를

당신 마음 닮은 사람으로 성장시키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