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 마태오복음 23,23-26

예수님께서는
율법의 작은 규정에만 매달리며
마음의 정의와 자비, 충실을
잃어버린 이들을 보시며
깊은 안타까움을 느끼셨습니다.
그분의 시선은 겉모습이 아니라
내면, 곧 깨끗한 마음에서 흘러나오는
진실한 삶에 머무십니다.
우리도 때로는 형식과 규칙에만 얽매여
하느님의 사랑을 잊을 때가 있음을 깨닫습니다.
예수님은 먼저 마음을 정화하여
하느님 앞에 온전히 서도록
우리를 초대하십니다.
이 길은 우리를 기쁨과 자유로 이끌고,
작은 행위 속에서도 큰 은총을 발견하게 합니다.
따라서 희망은
내 마음이 성령 안에서 새로워질 때,
하느님께
충실히 살 수 있다는 믿음에서 솟아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