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복음 묵상

8월 9일 마태오복음 17,14ㄴ-20

예수님께서는

믿음 없는 세대의 고통을 깊이 아파하시며,

제자들의 믿음 부족에 안타까움을 드러내십니다.
그분의 마음은

우리 안에 하느님의 능력을 담길 원하시지만,

의심과 두려움으로 닫힌 마음 앞에

아프게 흔들리십니다.
그러나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이라도 진실하다면,

하느님의 일은

우리를 통해 이루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십니다.
예수님의 그 탄식 안에서

우리는 부르심을 듣습니다.

더욱 깊이 믿고,

더욱 간절히 기도하며,

포기하지 않는 사랑을 살라는 초대입니다.
우리의 작은 믿음 안에서도

큰 기적을 이루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희망과 기쁨 안에 머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