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요한복음 4,43-54

예수님은 하느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사람들의 믿음을 찾으십니다.
왕실 관리가 아들의 치유를 위해
간절히 예수님께 오지만,
예수님은 그들의 표징과 이적을
요구하는 마음에 안타까움을 느끼십니다.
하느님께서는 기적을 통해
믿음을 이끌어내시기보다는
진심으로 믿는 마음을 원하십니다.
예수님은 관리의 믿음을 보시고,
그가 돌아갈 때
아들이 치유된 사실을 확인시켜 주십니다.
이 사건은 하느님의 말씀을 믿고 따르는 것이
진정한 기적을 체험하는 길임을 깨닫게 합니다.
예수님의 마음은 우리에게
하느님의 뜻에 순종하는 믿음을 요구하시며,
그것이 진정한 구원으로 이끕니다.
우리가 하느님을 믿고 따를 때,
하느님의 계획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