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 마태오복음 26,14-25

유다가 예수님을 배반할 결심을 하고,
최후의 만찬에서
그 사실이 드러나는 장면입니다.
이 말씀은 인간의 연약함과
예수님의 깊은 사랑을 동시에 보여줍니다.
예수님은 배신을 아시면서도
끝까지 제자들과 함께하시며
마지막 식사를 나누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죄와 부족함 속에서도
끝까지 사랑으로 다가오시는 분이십니다.
유다의 선택은 경고이자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거울입니다.
겉으로는 따르지만
마음은 멀어진 신앙의 모습을 성찰하게 합니다.
오늘도 하느님의 자비에 의지하며,
진심으로 주님을 따르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