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복음 묵상

5월 13일 요한복음 10,22-30

하느님의 목소리를 듣는다는 것은

단순한 청각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 깊은 곳에서 그분을 알아보는

신앙의 감각입니다.
예수님은 당신을 따르는 이들을 ‘양’이라 부르시며,

그들은 그분의 음성을 알고 따른다고 하십니다.
세상의 소음 속에서도

주님의 음성을 식별하고 따를 수 있는

영적 민감함을 키워야 합니다.
그분 손 안에 있는 우리는

아무도 빼앗을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 사랑은 견고하며, 성부와 성자의 하나 됨처럼

우리도 그 안에서 하나가 됩니다.
내가 누구의 음성을 따르고 있는지,

오늘 다시금 성찰하게 됩니다.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신 주님께

내 삶을 맡기며, 깊이 믿고 따르길 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