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 요한복음 11,19-27

예수님의 마음은 깊은 연민과
확고한 믿음의 확신으로 가득했습니다.
사랑하는 이의 죽음을
마주한 마르타의 슬픔 속에서도,
예수님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라는
말씀으로 죽음을 넘어선 희망을 선포하십니다.
그분의 마음에는
인간의 고통에 동참하시는 자비와,
생명을 주시는 하느님의 권능에 대한 확신이
함께 있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죽음마저 두렵지 않게 하는
하느님의 사랑과 부활의 기쁨을 약속합니다.
우리는 마르타처럼 “제가 믿나이다”라고 고백하며,
눈앞의 현실보다
하느님의 약속을 믿고 살아가야 합니다.
이 믿음은 고통 중에도 희망을 잃지 않게 하며,
삶을 사랑으로 채우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