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 마태오복음 23,1-12
예수님께서는
제자 된 우리에게 겉모습의 영광이 아니라
하느님 앞의 겸손을 가르치십니다.
참된 기쁨은 높은 자리에 오름이 아니라,
자매와 형제를 섬기는 자리에서 피어납니다.
작아짐은 잃어버림이 아니라,
하느님을 더 온전히 품게 되는
비움의 은총입니다.
주님의 눈길은 외적 성취보다
숨은 충실함에 머무릅니다.
따라서 신앙생활의 성장은
봉사의 손길과 겸손한 마음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그 길에서 우리는
이미 하느님 나라의 희망을 맛보게 됩니다.
